국보급 고려 문화재가 700여년 만에 귀향했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제2강의실에서 일본에서 들여온 고려 나전경함을 공개하기 위해 보존과학부 학예연구사들이 가리고 있던 천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국보급 고려 문화재가 700여년 만에 귀향했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제2강의실에서 일본에서 들여온 고려 나전경함을 공개하기 위해 보존과학부 학예연구사들이 가리고 있던 천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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