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13일 낮 시범운영중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 마권장외발매소가 손님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아침부터 입구에서 개장 반대집회를 계속했지만, 400여명 정원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용산화상경마장은 경마가 시작되기 1시간 전 모든 좌석이 마감돼 일부 손님은 출입이 제한되기도 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휴일인 13일 낮 시범운영중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 마권장외발매소가 손님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아침부터 입구에서 개장 반대집회를 계속했지만, 400여명 정원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용산화상경마장은 경마가 시작되기 1시간 전 모든 좌석이 마감돼 일부 손님은 출입이 제한되기도 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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