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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겨레 오피니언 필진 한자리에

등록 2014-06-22 18:28수정 2014-06-22 20:46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옥상 하니동산에서 <한겨레> 오피니언면 외부 필진 40여명과 사내 필진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옥상 하니동산에서 <한겨레> 오피니언면 외부 필진 40여명과 사내 필진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창간 26주년 기념 초청연 열려
“민주언론으로 쭉 자리매김하길”
<한겨레> 오피니언면에 정기 기고를 하는 외부 필자들과 한겨레 내부 필자 80여명이 참석한 ‘한겨레 창간 26주년 오피니언면 필진 초청연’이 지난 20일 저녁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본사 9층 옥상에서 열렸다.

강성만 한겨레 여론미디어 에디터의 사회로 2시간가량 이어진 행사에는 외부 필진 40여명과 한겨레 임원과 논설위원, 편집국 간부 등이 참석했다. 외부 필진 가운데는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김병익 문학평론가, 장행훈 언론광장 공동대표,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 농부철학자 윤구병 보리출판사 대표, 성한표 전 한겨레 부사장, 홍세화 <말과 활> 공동발행인, 언론인 김선주, 정세현 원광대 총장,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 이동걸 동국대 경영대 초빙교수,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조효제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정영무 한겨레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한겨레에는 주옥같은 필진들이 있다. 한겨레가 뿌리를 내리고 발전할 수 있는 건 필진들의 힘이 크다”고 했다. ‘조한욱의 서양사람’ 칼럼을 연재중인 조한욱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 교수는 “필진들 가운데는 때로 한겨레와 논조가 다른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겨레에 글을 쓰는 이유는 민주언론으로서의 상징성에 공감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한겨레가 민주적이고 독립적인 언론으로 버텨야 필진들도 강건하게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은 “한겨레가 창간하기까지 어려운 길을 헤쳐온 것처럼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며 “정론지와 상업지의 문제, 정파시대 인쇄매체가 겪는 어려움 등을 잘 헤쳐나가 이제까지의 기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홍세화 <말과 활> 공동발행인은 “기자가 자본·권력의 ‘동향 보고자’인 거 아니냐는 표현을 쓴 적이 있는데, 한겨레는 동향 보고자가 아니라 자본·권력을 대면하고 분석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해달라”고 밝혔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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