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왼쪽 위)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수색구조 전문가들과 함께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을 다시 찾았다. 정 총리는 이날 가족들에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로 인사를 건넸지만 실종자 가족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했다. 진도/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왼쪽 위)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수색구조 전문가들과 함께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을 다시 찾았다. 정 총리는 이날 가족들에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로 인사를 건넸지만 실종자 가족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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