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 뒤편 축구장에서 침몰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태울 해군 헬기가 대기해 있다. 조종사 포함 33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이 헬기는 한번 운행마다 3구의 시신과 유가족을 장례식장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진도/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3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 뒤편 축구장에서 침몰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태울 육군 시누크 헬기가 대기해 있다. 조종사 포함 33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이 헬기는 한번 운행마다 3구의 시신과 유가족을 장례식장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진도/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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