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명륜당에서 열린 ‘제30대 성균관장 서정기 선생 취임식’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박 시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경전철 등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을 비판했고, 박 시장 쪽도 곧바로 공개 답장을 보내는 등 공방을 벌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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