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기 추모식’에서 스가와라 토시노부 일본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사담회(역사모임) 회장이 감사패를 받은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스가와라 씨는 1995년부터 일본인들을 상대로 안 의사 추모비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을 하는 등 일본 내에서 안 의사 정신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기 추모식’에서 스가와라 토시노부 일본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사담회(역사모임) 회장이 감사패를 받은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스가와라 씨는 1995년부터 일본인들을 상대로 안 의사 추모비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을 하는 등 일본 내에서 안 의사 정신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