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 청계산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검출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진 판정돼 폐사체 발견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이내인 서울 동작·관악·서초·강남구 일부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오전 서울 개화동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검출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진 판정돼 폐사체 발견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이내인 서울 동작·관악·서초·강남구 일부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오전 서울 개화동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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