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용(40) 박사
대우조선해양은 이 회사 중앙연구원의 에너지시스템연구팀에서 일하고 있는 유병용(40·사진) 박사가 <마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 2014년판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마퀴스 후즈후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저명한 인사를 선정한다. 유 박사는 현재 가스기술연구그룹에서 엘엔지(LNG) 처리기술에 관한 전문 연구를 수행하며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계에 발표해왔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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