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분신해 숨진 이아무개(40)씨의 장례를 준비중인 ‘시민장례위원회’가 2일 오후 이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씨의 유서를 공개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시민장례위원회, 빈소에서 공개
“경찰은 신변 비관으로 몰고 가려는 왜곡 중단하라”
“경찰은 신변 비관으로 몰고 가려는 왜곡 중단하라”
1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 등을 요구하며 분신한 이아무개씨의 영정이 국화로 장식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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