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박현정·김성환·엄지원 기자의 ‘국민과 난민 사이’ 기획 연재기사가 제16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7일 “한국에 살고 있는 난민을 이주민이란 관점에서, 다른 이주민과의 사회권 보장 정도를 비교분석해 이주민 정책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등 국가와 인권의 의미를 성찰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특별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10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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