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와 중국 베이징대, 일본 와세다대 등 3개국 대학생 170명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와룡공원을 출발해 삼청공원으로 이어지는 서울성곽 길을 걷기에 앞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은 6일부터 14박15일 동안 전남 목포에서 부산까지 300㎞를 걷는 ‘글로벌 국토대장정’을 할 예정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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