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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판교철거 “나가” “못나가”

등록 2005-08-23 17:58수정 2005-08-23 18:01

23일 오전 한국토지공사가 경기도 판교택지개발지구 안 미이주가옥 12개동의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에 들어가자, 철거용역업체 직원들이 주민들을 집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한편, 판교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 및 생계대책을 요구해온 판교주민통합위원회 소속 주민 50여명은 강제철거에 항의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공사 7층 사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경찰에 연행됐다. 판교/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3일 오전 한국토지공사가 경기도 판교택지개발지구 안 미이주가옥 12개동의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에 들어가자, 철거용역업체 직원들이 주민들을 집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한편, 판교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 및 생계대책을 요구해온 판교주민통합위원회 소속 주민 50여명은 강제철거에 항의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공사 7층 사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경찰에 연행됐다. 판교/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3일 오전 한국토지공사가 경기도 판교택지개발지구 안 미이주가옥 12개동의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에 들어가자, 철거용역업체 직원들이 주민들을 집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한편, 판교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 및 생계대책을 요구해온 판교주민통합위원회 소속 주민 50여명은 강제철거에 항의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공사 7층 사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경찰에 연행됐다.

판교/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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