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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바다가 부른다

등록 2013-06-02 21:10

조기 개장 이틀째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2일 오후 모래찜질을 즐기고 있다. 이날은 서울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3일에도 서울 28도, 대전 30도, 청주와 전주가 29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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