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2일 낮 ‘장미터널’을 걸으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장미꽃이 만발한 장미터널은 서울 중랑천 제방을 따라 5.15㎞ 구간에 조성된 장미거리에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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