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확산탄 투자철회 공동행동’ 회원들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앞에서 확산탄 생산기업인 한화, 풍산에 대한 국민연금의 투자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확산탄은 광범위한 지역에 떨어져 군사표적 뿐 아니라 민간인 피해 가능성이 높은 비인도적 무기다. 2008년 확산탄금지협약이 체결되면서 사용, 생산, 비축, 이전이 국제적으로 금지됐다. 한국은 협약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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