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다음주까지 이어지고 눈까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25일은 강원도 영동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27일에는 오전에 전라남도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우리나라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그 밖의 날도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도, 최고기온 11~17도)보다 조금 낮겠다.
강수량의 경우 중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은 평년(1~5㎜) 보다 적고, 강원도 영동,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슷할 전망이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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