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민속박물관에서 세화를 그리고 있다. 세화는 조선시대, 신년을 축하하기 위해 임금과 신하들이 주고받던 그림이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세화가 부적의 기능을 지니고 있어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힘이 있다고 믿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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