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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신문 가져오면 프리허그 해 드려요

등록 2012-12-23 20:31수정 2012-12-23 21:37

광주 시민들이 22일 오후 광주시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프리허그를 하기 위해 모여 있다. 표 교수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광주에서 자신의 인터뷰가 담긴 <한겨레> 22일치를 가져오면 프리허그와 사인을 해 주겠다고 밝혔다.

광주/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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