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종보전회의가 3일 오후 충남 서천군 장항읍 갯벌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새, 파도 등 갯벌이 품은 생명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있다. 이날 행사는 6일 제주에서 개막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앞두고 개펄 훼손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개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조간대 서식지에 대한 세계자연보전연맹 상황분석 보고서’ 한국어판에서 황해의 연안 매립을 전세계 철새의 생존에 대한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지목했다. 서천/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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