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GIS 뉴스
휴가철이 다가온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성인 1000명에게 물었다. 올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61.1%, ‘없다’는 38.9%로 나왔다.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의 휴가 일정은 ‘2박3일’ 42.4%, ‘3박 이상’ 30.4%, ‘1박2일’ 23.7%, 당일여행 3.4% 등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발표하는 국내 관광객 조사는 전국 2378개 관광지에서 실시된다. 2011년에는 누적 방문객 8억5507만명으로 집계됐다. 계절별로는 여름(34.8%), 가을(27.9%), 봄(22.9%), 겨울(17.4%) 차례다. 시도별로 연간 관광객을 100으로 할 때, 여름철의 비율이 높은 곳은 부산(66.7%), 강원(49.8%), 충남·울산(36.9%) 등이다. 바다를 품고 대형 해수욕장이 발달한 곳에 인파가 몰리는 것이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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