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의 장관 달이 해를 가려 해의 일부분만 볼 수 있는 부분일식이 21일 오전 6시23분부터 8시48분까지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해의 한쪽이 가려져 초승달 모양을 띠었지만, 일본 남부지역과 북태평양, 미국 서부지역 등지에서는 반지처럼 가운데가 가려지는 금환일식이 관측됐다. 사진은 경기도 하남시 검단 쪽에서 뜬 태양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하는 모습을 이날 오전 6시10분부터 7시40분까지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옥상에서 연속촬영한 모습이다. 다음 일식은 4년 뒤인 2016년 3월9일에 볼 수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달이 해를 가려 해의 일부분만 볼 수 있는 부분일식이 21일 오전 6시23분부터 8시48분까지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해의 한쪽이 가려져 초승달 모양을 띠었지만, 일본 남부지역과 북태평양, 미국 서부지역 등지에서는 반지처럼 가운데가 가려지는 금환일식이 관측됐다. 사진은 경기도 하남시 검단 쪽에서 뜬 태양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하는 모습을 이날 오전 6시10분부터 7시40분까지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옥상에서 연속촬영한 모습이다. 다음 일식은 4년 뒤인 2016년 3월9일에 볼 수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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