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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미국 로펌, 첫 한국상륙 채비

등록 2012-03-05 20:56

`롭스앤그레이’ 자격승인검사 신청
오는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를 앞두고, 미국계 로펌인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가 국내 진출을 위해 법무부에 ‘외국법자문사 자격승인 예비검사’를 신청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영국계 로펌인 ‘크리퍼드 찬스(Clifford Chance)’ 이후 두 번째로, 미국계 로펌 가운데는 처음이다.

롭스앤그레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롭스앤그레이는 미국법 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한국기업들을 대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격승인 예비심사는 국내에서 활동하려는 외국로펌이 외국법자문사 시행령에 따라 정식 심사를 받기 전에 자격요건을 충족했는지 등을 검토·보완하는 절차로, 2~4개월가량 걸린다. 1865년에 설립된 롭스앤그레이는 전세계 10개 사무소에 모두 1100명의 변호사를 두고 있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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