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하어영 기자
<한겨레21> 하어영(사진) 기자가 올해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뽑혔다. 관훈클럽(총무 정병진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은 6일 ‘돈을 갖고 튀어라-영업정지 전날 밤 100명 VIP에 100억 몰래 빼준 부산저축은행’(<한겨레21> 858호) 기사를 특종보도한 하 기자를 ‘제29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에는 ‘탈북자 국경 총살 현장 최초 촬영’을 보도한 <한국방송> 시사제작2부 윤수희 기자·보도영상국 이병권 촬영기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해 1월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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