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나는 꼼수다’ 진행자 4명
언론노조 민주언론상 수상

등록 2011-11-18 21:12수정 2011-11-18 21:45

왼쪽부터 김용민 시사평론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왼쪽부터 김용민 시사평론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시사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 4명이 전국언론노동조합으로부터 민주언론상을 받는다.

언론노조는 18일 나꼼수의 김어준(사진 왼쪽 둘째) <딴지일보> 총수, 김용민(맨 왼쪽) 시사평론가, 정봉주(오른쪽 둘째) 전 민주당 의원, 주진우(맨 오른쪽) <시사인> 기자를 제21회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주류언론이 권력감시 등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꼼수가 지난 4월부터 8개월 동안 현 정권의 부도덕성을 폭로하는 등 거침없는 독설과 재미로 대안언론으로 훌륭한 몫을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보도부문 특별상은 월간 <민족 21>, 활동부문 특별상은 <한국방송>(KBS)의 백선엽·이승만 다큐 방송 반대활동을 편 ‘친일독재찬양방송비상대책위원회’가 받는다.

언론노조는 1991년부터 매년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민주언론상을 시상해왔다.

문현숙 선임기자 hyuns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서부지법, 명태균 관련 ‘윤 부부 휴대폰 증거보전’ 청구 기각 1.

서부지법, 명태균 관련 ‘윤 부부 휴대폰 증거보전’ 청구 기각

한남대로에 등장한 ‘인간 키세스’…“웅장하고 아름답다” 2.

한남대로에 등장한 ‘인간 키세스’…“웅장하고 아름답다”

노인단체 시국선언 “윤석열 지킨다는 노인들, 더는 추태 부리지 마라” 3.

노인단체 시국선언 “윤석열 지킨다는 노인들, 더는 추태 부리지 마라”

계엄날 준비된 실탄 5만7천발…헬기 돌려 특전사도 추가 투입 4.

계엄날 준비된 실탄 5만7천발…헬기 돌려 특전사도 추가 투입

공수처, 6일 윤석열 체포 재시도할 듯…압도적 경찰력이 관건 5.

공수처, 6일 윤석열 체포 재시도할 듯…압도적 경찰력이 관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