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연대모임인 전국연석회의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노동자의 건강권·휴식권을 보장하라는 뜻으로 잠옷 차림을 한 채 ‘파자마 플래시몹, 오큐파이(occupy) 대형마트’를 벌이며 쇼핑을 하고 있다. 플래시몹 참가자들은 대형유통매장의 영업시간 규제, 휴일영업 금지, 에너지 낭비 유발 금지 등을 담은 ‘유통서비스노동자 및 환경보호 특별법’의 입법을 촉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시민사회단체 연대모임인 전국연석회의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노동자의 건강권·휴식권을 보장하라는 뜻으로 잠옷 차림을 한 채 ‘파자마 플래시몹, 오큐파이(occupy) 대형마트’를 벌이며 쇼핑을 하고 있다. 플래시몹 참가자들은 대형유통매장의 영업시간 규제, 휴일영업 금지, 에너지 낭비 유발 금지 등을 담은 ‘유통서비스노동자 및 환경보호 특별법’의 입법을 촉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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