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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수화로 말하는 관광해설사 떴다

등록 2011-07-21 21:22

이은영 예비 시·청각 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맨 왼쪽)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청각 장애인에게 수화로 설명을 하고 있다. 예비 해설사들은 오는 30일 수료식을 끝으로 정식 종로문화관광해설사가 돼, 시·청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 종묘, 창덕궁, 창경궁, 북촌에 대한 해설을 하게 된다. 이날 참관한 청각 장애인 이루리(29)씨는 “기존에 안내판으로 봤을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던 부분들이 수화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빨라 관광을 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이은영 예비 시·청각 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맨 왼쪽)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청각 장애인에게 수화로 설명을 하고 있다. 예비 해설사들은 오는 30일 수료식을 끝으로 정식 종로문화관광해설사가 돼, 시·청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 종묘, 창덕궁, 창경궁, 북촌에 대한 해설을 하게 된다. 이날 참관한 청각 장애인 이루리(29)씨는 “기존에 안내판으로 봤을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던 부분들이 수화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빨라 관광을 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이은영 예비 시·청각 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맨 왼쪽)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청각 장애인에게 수화로 설명을 하고 있다. 예비 해설사들은 오는 30일 수료식을 끝으로 정식 종로문화관광해설사가 돼, 시·청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 종묘, 창덕궁, 창경궁, 북촌에 대한 해설을 하게 된다. 이날 참관한 청각 장애인 이루리(29)씨는 “기존에 안내판으로 봤을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던 부분들이 수화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빨라 관광을 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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