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 폭염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된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전국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20만명을 비롯해 광안리 15만명, 송도 7만명, 송정 6만명, 다대포 해수욕장에 3만명이 폭염을 피해 몰려들었다. 부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된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전국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20만명을 비롯해 광안리 15만명, 송도 7만명, 송정 6만명, 다대포 해수욕장에 3만명이 폭염을 피해 몰려들었다.
부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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