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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2년 복원공사 끝 모습 드러낸 서울역사

등록 2011-07-14 22:26

 1층 중앙홀(왼쪽)·벽난로가 붙은 옛 귀빈실(오른쪽)
1층 중앙홀(왼쪽)·벽난로가 붙은 옛 귀빈실(오른쪽)
한국을 대표하는 근대건축물인 서울 동자동 옛 서울역사(사적 284호)가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역서울 284’로 탈바꿈했다. 14일 낮 문화체육관광부는 약 2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8월9일 재개관하는 역사 안팎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은 벽난로가 붙은 옛 귀빈실(오른쪽)과 아치형 천장을 인 중앙현관 모습이다. 2009년 7월부터 시작한 복원 공사에서는 1925년 건립 당시 자료를 바탕으로 내부 공간들을 역사적 중요성에 따라 상중하 등급으로 나누어 리모델링했다. 복원된 역사의 1층 중앙홀·(왼쪽)은 공연·전시·이벤트·카페 등의 다목적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양식당으로 유명했던 2층 그릴은 공연·전시·세미나·회의 등을 위한 다목적홀로 쓰이게 된다. 2층 나머지 공간은 아카이브·기획전시실과 사무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글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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