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나의 천사이야기’ 김진숙씨 등 10명 당선

등록 2011-06-09 19:45

오른쪽부터 박성호, 황이라, 김여진, 강연진, 박지영
오른쪽부터 박성호, 황이라, 김여진, 강연진, 박지영
<한겨레21>과 디지털콘텐츠국이 공동 주최한 ‘나의 천사 이야기’ 공모 당선작 시상식이 8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8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1등에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항의하며 150일 넘게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중인 해고노동자 김진숙씨가 트위터로 응모한 이야기가 뽑혔다. 시상식에는 박성호 한진중공업 조합원·황이라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상담부장(오른쪽부터 두번째, 세번째)이 김씨 대신 참석했다. 그의 이야기에서 농성장을 찾아온 천사 같은 사람으로 등장한 배우 김여진(가운데)씨도 함께 했다. 10년간 전세값을 올리지 않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보낸 강연진(다섯번째)씨가 2등, 웃음을 잃지 않는 말기암 환자 사연을 전한 박지영(여섯번째)씨가 3등으로 뽑혔다.

신윤동욱기자 syu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현직 대통령 첫 구속…법원 “증거 인멸할 염려” 1.

윤석열 현직 대통령 첫 구속…법원 “증거 인멸할 염려”

[속보] 공수처 “윤석열 쪽에 오후 2시 출석 통보” 2.

[속보] 공수처 “윤석열 쪽에 오후 2시 출석 통보”

[속보] 대법원, ‘윤석열 지지자 법원 폭력·난동’ 긴급 대책 회의 3.

[속보] 대법원, ‘윤석열 지지자 법원 폭력·난동’ 긴급 대책 회의

경찰 “서부지법 폭력 행위자, 전원 구속수사” 4.

경찰 “서부지법 폭력 행위자, 전원 구속수사”

공수처 “윤, 법치부정 입장문 유감…강제연행은 검토 필요” 5.

공수처 “윤, 법치부정 입장문 유감…강제연행은 검토 필요”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