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함바 비리’ 최영 강원랜드 사장 구속

등록 2011-02-16 09:31수정 2012-02-08 11:14

건설현장 식당(함바집)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15일 브로커 유상봉(64·구속 기소)씨에게서 식당 운영권을 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뇌물)로 최영(59) 강원랜드 사장을 구속 수감했다.

최 사장은 에스에이치(SH)공사 사장으로 있던 2007~2009년 유씨에게서 이 회사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의 식당 운영권을 달라는 청탁과 함께 모두 12차례에 걸쳐 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사고 있다. 또 강원랜드 사장으로 재직하며 유씨한테서 슬롯머신 납품, 공사 수주 등의 청탁과 함께 25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드러났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영상] ‘체포 명단 폭로’ 홍장원 인사에 윤석열 고개 ‘홱’…증언엔 ‘피식’ 1.

[영상] ‘체포 명단 폭로’ 홍장원 인사에 윤석열 고개 ‘홱’…증언엔 ‘피식’

“선관위 군 투입 지시” 시인한 윤석열…“아무 일 안 일어나” 궤변 2.

“선관위 군 투입 지시” 시인한 윤석열…“아무 일 안 일어나” 궤변

“구준엽 통곡에 가슴 찢어져”…눈감은 아내에게 마지막 인사 3.

“구준엽 통곡에 가슴 찢어져”…눈감은 아내에게 마지막 인사

윤석열 “선관위 군 투입, 내가 김용현에게 지시” 4.

윤석열 “선관위 군 투입, 내가 김용현에게 지시”

전한길과 정반대…한국사 스타 강사 강민성 “부끄럽다” 5.

전한길과 정반대…한국사 스타 강사 강민성 “부끄럽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