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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노후 CNG 버스 조기폐차…안전기준 큰폭 강화

등록 2010-09-04 08:31

정부는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고 ‘시엔지 버스 종합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단기 대책으로 이미 운행이 정지된 2001년 이전에 생산된 418대의 버스 가운데 184대를 오는 11월까지 조기 폐차하고, 234대는 점검을 거쳐 안전이 확인된 버스만을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 차량 수명이 9년이 되면 폐차를 원칙으로 하고 현재 운행중인 2만4000여대의 시엔지 버스에 대해서는 면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로 이원화된 안전관리 체계도 국토부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현재 운행중인 시엔지 버스를 대상으로 ‘용기 분리 후 정밀 재검사 제도’를 도입하고 가스누출 검지 장치와 긴급 차단밸브 시스템 등 안전장치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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