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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옷을 입은 ‘2010 유권자 희망연대’ 회원이 13일 오후 6·2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교보문고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불법 집회를 하고 있다며 무전기로 해산을 촉구하는 방송을 들려주고 있다. 2010 유권자 희망연대는 12일부터 서울 곳곳에서 4대강 사업 중단과 무상급식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스파이더맨 옷을 입은 ‘2010 유권자 희망연대’ 회원이 13일 오후 6·2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교보문고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불법 집회를 하고 있다며 무전기로 해산을 촉구하는 방송을 들려주고 있다. 2010 유권자 희망연대는 12일부터 서울 곳곳에서 4대강 사업 중단과 무상급식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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