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생각하는 모임’(반올림) 회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지난달 31일 백혈병으로 숨진 박지연(23)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박씨가 산업재해로 인정 받도록 삼성이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다, 7명 모두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생각하는 모임’(반올림) 회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지난달 31일 백혈병으로 숨진 박지연(23)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박씨가 산업재해로 인정받도록 삼성이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다, 7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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