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영(컴퓨터정보통신공학·22)씨
22일 열릴 이화여대의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4년 내내 전 과목 평점 만점을 받은 졸업생이 탄생한다. 공과대학 황지영(컴퓨터정보통신공학·22·사진)씨는 재학 동안 136학점 전 과목 에이플러스(A+)의 성적을 거뒀다. 이대가 최우등 졸업 시상을 시작한 1996년 이후로 누계평균 만점자는 그가 처음이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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