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양요 때 약탈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하라며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시민단체 ‘문화연대’ 회원들과 누리꾼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합동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프랑스 법원의 외규장각 반환소송 기각 판결에 대한 항소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1만명이 각자 1만원씩 내는 소송지원단을 구성해 소송비용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병인양요 때 약탈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하라며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시민단체 ‘문화연대’ 회원들과 누리꾼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합동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프랑스 법원의 외규장각 반환소송 기각 판결에 대한 항소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1만명이 각자 1만원씩 내는 소송지원단을 구성해 소송비용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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