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가장 값진 성탄 선물은 ‘물’이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4일 오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물병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있다. 이 물병들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글귀가 적혀 있다. 월드비전은 12월 한달 동안 콘서트 등을 통해 모금한 돈을 아프리카 ‘우물파기 사업’에 쓸 예정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아프리카에 물을”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가장 값진 성탄 선물은 ‘물’이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4일 오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물병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있다. 이 물병들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글귀가 적혀 있다. 월드비전은 12월 한달 동안 콘서트 등을 통해 모금한 돈을 아프리카 ‘우물파기 사업’에 쓸 예정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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