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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바람이 분다, 억새가 운다

등록 2009-10-07 20:24

 완연한 가을이다. 선선한 바람에 은빛 억새가 출렁인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걷고 있다. 오는 10일 시작하는 하늘공원 억새축제에서는 매일 저녁 ‘작은 음악회’와 억새밭 걷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완연한 가을이다. 선선한 바람에 은빛 억새가 출렁인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걷고 있다. 오는 10일 시작하는 하늘공원 억새축제에서는 매일 저녁 ‘작은 음악회’와 억새밭 걷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완연한 가을이다. 선선한 바람에 은빛 억새가 출렁인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걷고 있다. 오는 10일 시작하는 하늘공원 억새축제에서는 매일 저녁 ‘작은 음악회’와 억새밭 걷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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