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둔 들녘은 어디에 시선을 돌려도 온통 풍요로운 황금빛이다. 농익은 벼 이삭이 가을바람에 넘실거리는 경기 평택시 세교동 들녘 한복판으로 30일 오후 고향 가는 열차가 내달리고 있다. 평택/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한가위를 앞둔 들녘은 어디에 시선을 돌려도 온통 풍요로운 황금빛이다. 농익은 벼 이삭이 가을바람에 넘실거리는 경기 평택시 세교동 들녘 한복판으로 30일 오후 고향 가는 열차가 내달리고 있다. 평택/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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