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영결식(23일) 전날인 22일 오후 7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장례미사'가 정진석 추기경 집전으로 열린다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0일 밝혔다.
서울대교구는 천주교 신자인 고인을 기리는 장례미사에 유족대표로 김홍일 전 의원의 부인 윤혜라씨와 세 딸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채희 기자 chae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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