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2011학년도 입시부터
내년에 치러지는 2011학년도 과학고 입시에서는 전국 19개 과학고 입학정원의 30%가량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2일 발표한 ‘2011학년도 과학고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보면, 전국 19개 과학고 전체 모집인원 1520명 가운데 31.4%인 475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나머지 1045명은 과학캠프 등을 활용한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뽑는다. 이는 교과부가 지난달 3일 발표한 ‘사교육비 경감 대책’에서 2011학년도부터 과학고 입학전형을 입학사정관 전형과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단순화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학교별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 비율은 경북과학고가 정원의 50%(20명)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과학고 40%(36명), 전북과학고 33%(20명) 등의 순이다. 나머지 과학고는 모두 정원의 30%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는다.
전형 시기는 학교별로 약간씩 다르지만, 대체로 입학사정관 전형은 내년 7월부터 11월 사이에, 과학창의성 전형은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이뤄진다.
이종규 기자 jk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