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충북 음성군 감곡면 사곡리 들녘에 활짝 핀 북숭아꽃 옆으로 농민들이 못자리를 만들며 분주히 손길을 놀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20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숭아꽃이 예년보다 닷새 정도 일찍 핀 가운데, 음성읍에서는 ‘품바축제’가 19일까지 열린다. 음성/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17일 오후 충북 음성군 감곡면 사곡리 들녘에 활짝 핀 북숭아꽃 옆으로 농민들이 못자리를 만들며 분주히 손길을 놀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20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숭아꽃이 예년보다 닷새 정도 일찍 핀 가운데, 음성읍에서는 ‘품바축제’가 19일까지 열린다. 음성/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