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치른 일제고사 때 학생들에게 응시 여부를 선택할 권리를 설명했다는 이유로 재단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영승 서울 세화여중 교사(왼쪽 가운데 흰 점퍼 입은 이)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화여중 인근에서 징계에 반대하는 동료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연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이 나무 뒤에 숨어 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지난해 10월 치른 일제고사 때 학생들에게 응시 여부를 선택할 권리를 설명했다는 이유로 재단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영승 서울 세화여중 교사(왼쪽 가운데 흰 점퍼 입은 이)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화여중 인근에서 징계에 반대하는 동료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연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이 나무 뒤에 숨어 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