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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가는 가을 붙잡고 오는 겨울 반기고

등록 2008-11-23 21:26수정 2008-11-24 15:53

가는 가을 붙잡고 오는 겨울 반기고
가는 가을 붙잡고 오는 겨울 반기고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11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이 눈을 치울 때 쓰는 송풍기를 돌려 산책로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있다(위). 스키장 개장 이후 첫 휴일인 23일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의 리프트 앞에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아래).

김진수 기자 jsk@hani.co.kr·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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