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가면을 쓴 시민단체 회원들이 3일 오전 민주노총 임원 및 언론노조, 전교조 등 산별연맹 대표 등이 서울 종로 청와대들머리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경제위기 민생파탄 규탄과 신자유주의 시장화정책 폐기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던 중 서민경제를 말아먹는 정책에 대한 풍자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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