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고 나오는 생존자
서울 강남구 고시원에서 불을 피해 나오다 흉기에 찔린 김아무개씨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있다. 어머니 이아무개씨(뒷줄 오른쪽 두번째)가 뒤따라오며 울부짖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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