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경보가 발령된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에 황사가 섞인 비가 내린 30일 오후,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유리창에 황사 섞인 빗방울이 달라붙어 운전자 시야를 가리고 있다. 이날 황사는 올 들어 가장 강한 황사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황사가 30일 밤늦게나 31일 새벽부터 점차 약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몽골 사막지대에서 26일부터 발생한 초강력 황사와 모래폭풍 등으로 46명이 숨졌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전했다.
글 오철우, 사진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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