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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지구의 날’ 뭍으로 나온 밍크고래

등록 2005-04-22 08:49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멸종 위기에 놓인 고래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촉구하기 위해 밍크고래를 본떠 만든 15m 길이의 모형 고래를 든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정부 세종로청사 후문에서 일본대사관까지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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