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돌 맞은 조선통신사 행렬
조선통신사 파견 401돌을 기념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조선통신사 3사(정사·부사·종사관) 임명식과 출발행렬’ 재현 행사가 열렸다. 1643년 통신사로 파견된 부사 조경 선생의 12대 후손 조범형씨가 이날 재현 행사에서 정사로 임명돼 가마에 탄 채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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