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시스템 마비…북새통 공항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의 출국 시스템이 1시간 가량 마비돼 항공사의 출국 절차가 중단된 사이, 여행객들이 항공사 출국 카운터 앞에서 길게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 사고로 여객기 50여편이 예정보다 늦게 출발했다.
인천/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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